[데일리메디 정승원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제52회 유한의학상 대상 수상자로 정재호 연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사진 左]를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조익성 중앙의대 내과학교실 조교수[사진 中]와 장진영 서울의대 외과학교실 교수[사진 右]가 선정됐다.
이번 유한의학상 심사에서는 내과계, 외과계, 지원과 분야 등 각 과를 고려해 수상자를 선정해 전반적인 의학발전을 도모했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소공동 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50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