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지역사회 나눔 ‘뻥튀기 판매 행사’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저소득가정 후원 일환 개최
2019.04.01 18:53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의료원·아라마크는 4월1일 만우절을 맞아 지역 사회 저소득 가정 후원을 위한 뻥튀기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뻥튀기 판매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기 연세의료원 사무처장과 강석민 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을 비롯해 개그맨 김민경·송병철·오나미·유민상, 가수 붐·차오루·토니안, 모델 홍진경 등이 참여했다.
 
이날 준비한 3000봉지의 뻥튀기는 봉지 당 2000원에 판매됐으며, 판매 수익금 500만원과 교직원 기부금이 더해져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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