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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병원은 8일 ‘최고의 진료, 최고의 행복’이란 슬로건 선포식을 가졌다.[사진]
슬로건은 ‘중앙대병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최고의 진료를 펼침으로써 환자가 최고로 행복해지는 병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슬로건은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3주간에 걸쳐 진행된 공모전의 결과물이다.
공모전에는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약 400여 건의 공모작이 접수됐다.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안과 전연숙 교수의 출품작이 해당 슬로건으로 정해졌다. 중앙대병원은 “고객과 공감하는 메시지를 통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고 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슬로건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김성덕 원장은 “슬로건이 담은 의미처럼 최고의 진료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공감으로 함께 행복해지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