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9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에서 건강검진센터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는 16년째 운영되고 있는 지표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웰빙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건강성, 환경성, 안정성, 충족성, 사회성 총 5개 항목에 대해 26개 서비스를 포함한 97개 상품군과 322개 브랜드를 선정, 6만4400여명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업종별로 평가한다.

 

병원 관계자는 “웰빙시대에 필수라 할 수 있는 건강검진 부문에 1위에 선정된 것은 센터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이 확인된 것”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평생건강증진센터는 1980년 국내 최초 건강검진 전문센터로 오픈한 이래 지난 39년간 건강증진과 예방의학 발전의 선봉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고객 개개인에게 특화된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와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족단위 평생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김영균 평생건강증진센터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건강검진센터의 원조라는 명성에 걸맞도록 한국 대표 건강검진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