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내달 6일 ‘제5회 암센터 심포지엄’
'암 치료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 주제
2018.09.27 16:0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오는 10월6일 의과대학 본관 6층 TBL실에서 ‘제5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태경 암센터 소장은 "다학제 협력진료 등을 통해 암환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면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암 치료에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주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왓슨 등의 발표가 이어지며 빅데이터 관련, 석학들의 강연도 펼쳐져 최신 경험이 공유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세션은 한양대병원 권성준 교수(외과)와 김동선 교수(내분비대사내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송영수 교수(병리과)가 ‘Bioinfomatics & NGS’, 김영은 교수(진단검사의학과)가 ‘Hereditary cancer syndrome’, 신수진 교수(병리과)가 ‘Clinical application of NGS’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정원상 교수(흉부외과)와 이영호 교수(소아청소년과)가 좌장을 맡고, 백정흠 가천대 길병원 교수가 ‘MDT with Watson for Oncology in Solid Tumor’, 이유라 서울아산병원 교수가 ‘Information technology for predictive, preventive, personalized and participatory medicine’를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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