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의료원은 “오는 29일 한양종합기술원(HIT) 6층 대강당에서 ‘제18차 호흡기알레르기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개원의를 위한 호흡기 및 알레르기 질환의 최신지견’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한양대의료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의료진이 세 개 세션에 강사로 나선다.

 

첫 세션에는 한양대병원 김상헌 교수(천식 흡입제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 한양대구리병원 김태형 교수(개원가에서 잠복결핵 관리하기), 한양대구리병원 박태선 교수(지역사회 획득 폐렴의 진단과 치료) 등이 연제를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은 한양대병원 장효준 교수(다발성 폐 GGO결절의 외과적 치료), 한양대구리병원 홍수진 교수(흉부X-선 검사의 해석) 등이 나선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한양대병원 박동원 교수(비소세포폐암의 최신 치료), 한양대병원 이현 교수(결핵 치료의 부작용 대처법), 한양대병원 손장원 교수(연명의료결정법) 등이 연자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