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4일 ‘맥라렌’ 교수 기념학술대회 개최
연세의대, 우리나라 최초 신경정신과 전문의 별세 60주년
2017.11.07 18:06 댓글쓰기



연세대 의과대학은 “오는 14일 연세암병원서암강당에서 ‘맥라렌 교수 별세 60주년 기념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찰스 맥라렌 교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경정신과 전문으로 호주 출신 의료선교사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제임스 최 주한 호주대사의 축사가 예정돼 있다.

또 연세의대 민성길 명예교수와 여인석 의사학과 교수, 이상규 고신대 신학과 교수 등이 맥라렌 교수의 생애와 한국 의학 및 사회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조명할 예정이다.


한편 연세의대는 11월부터 한 달 동안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맥라렌 교수의 생애와 업적을 보여주는 사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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