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유명철교수, 아태류마티스학회 부회장 피선
2002.12.30 02:16 댓글쓰기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유명철 교수가 이달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0차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 국제학술대회(APLAR)에서 아시아태평양국제류마티스학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오는 2004년 9월 11∼16일 한국 주최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제11차 아시아태평양 국제 류마티스학술대회(APLAR) 대회장에 유명철 교수를, 조직위원장에 김호연 강남성모병원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아시아태평양 국제 류마티스학회는 관절 질환과 관련된 정형외과, 류마티스 내과, 면역학, 재활치료 등 분야의 의사들이 참석해 학술교류 및 정보교환을 하고 있으며, 현대 25개국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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