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의대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이병붕(左)·김동익(右)교수가 국내 의료진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Journal of Vascular Surgery誌'의 심의위원(Reviewer)로 위촉됐다.

이번에 심의위원으로 선정된 두 교수는 앞으로 'Journal of Vascular Surgery誌'에 게재되는 논문들을 평가, 심의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Journal of Vascular Surgery誌'는 미국내 혈관외과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지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