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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정신건강연구소 내달 13일 국제심포지엄
한양대 정신건강연구소 내달 13일 동문회관 1층 소극장에서 '외상환자의 정신의학적 치료'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외상성 스트레스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발표를 해온 정신건강연구소(소장 양병환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의 4가지 영역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연제는 ▲외상환자의 정신치료(토론토대 Alex Tarnopolsky 교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약물치료(서울보훈병원 정문용 박사) ▲가족치료의 외상치료(나카무라 심리요법연구실 Shin-Ichi Nakamura 박사)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한양대 신경전신과 김광일 명예교수) 등이다.
심포지엄 참가 문의는 02-2290-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