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정신건강연구소 내달 13일 국제심포지엄
2002.11.27 10:52 댓글쓰기
한양대 정신건강연구소 내달 13일 동문회관 1층 소극장에서 '외상환자의 정신의학적 치료'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갖는다.

외상성 스트레스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와 발표를 해온 정신건강연구소(소장 양병환 교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치료의 4가지 영역에 대한 최신 지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 연제는 ▲외상환자의 정신치료(토론토대 Alex Tarnopolsky 교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약물치료(서울보훈병원 정문용 박사) ▲가족치료의 외상치료(나카무라 심리요법연구실 Shin-Ichi Nakamura 박사) ▲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요법(한양대 신경전신과 김광일 명예교수) 등이다.

심포지엄 참가 문의는 02-2290-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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