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내달 13일 종양표지자 심포지엄
2002.11.28 10:12 댓글쓰기
국립암센터가 내달 13일 암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종양표지자 심포지엄'을 갖는다.

암센터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사망원인 1위가 '암'인 현실속에서 암 예방을 위해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종양표지자 검사의 임상적 유용성을 재조명함은 물론 새로운 종양표지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마련하게 됐다.

세부연제로는 ▲종양표지자의 임상적 유용성(전남의대 서순팔) ▲위암의 종양표지자(한양의대 권성준) ▲간암의 종양표지자(가톨릭의대 윤승규) ▲폐암의 종양표지자(국립암센터 황보빈) ▲대장암의 종양표지자(국립암센터 최효성) 등이다.

2부 순서로는 ▲유방암의 종양표지자(국립암센터 이은숙) ▲자궁경부암의 종양표지자(울산의대 김종혁) ▲방광암과 전립선암의 종양표지자(국립암센터 이강현) ▲혈액종양의 종양표지자(서울의대 윤성수) ▲종양표지자의 조기검진 적용(국립암센터 정승용) ▲새로운 종양표지자의 개발(국립암센터 정준호)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종합토론 시간이 이어지며 참석 관련 문의는 국립암센터 진료지원센터 진단검사의학과 전화(031-920-1781)나 팩스 (031-920-173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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