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 신경외과학교실, 2년연속 학술상 수상
2002.11.04 08:07 댓글쓰기
한양대 신경외과학교실이 2년 연속 대한신경외과학회에서 시행하는 학술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양대 김재민 교수[사진]는 지난달 18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2002년도 대한신경외과학회 제42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혈관분야의 최우수 논문의 '이헌재 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은 '급성기 뇌지주막하 출혈에서 증후성 혈관연축의 예측인자로서의 Endothelin-1의 역할(The Role of Endothelin-1 as Predictor of the Symptomatic Vasospasm in Acute Stage of SAH)'.

신경외과학교실은 이미 지난해 김충현 교수가 2001년도 대한신경외과학회 뇌종양부문 최우수 논문상인 '심보성 학술상'도 수상한 바 있다.

김충현 교수의 수상논문은 '인체뇌성상 세포종양에서 세포증식과 혈관생성에 연관된 Tenascin-C의 발현(Tenascin-C Expression in Glial Cell Tumors : Its Relation to Histological Malignancy and Angiogenesis)'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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