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항생제 잘쓰기 한국본부' 창립 심포지엄
2002.10.24 11:26 댓글쓰기
항생제 잘 쓰기 연대 한국본부 창립 국제 심포지엄이 내달 7일 개최된다.

APUA(Alliance for the Prudent Use of Antibiotics) 한국본부 및 항생제 잘 쓰기 연대 준비위원회(위원장 홍창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

준비위원회는 "항생제 내성 세균에 의한 감염은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다"면서 "항생제 내성을 억제하기 위한 노력은 의료계 종사자 뿐 아니라 사회의 여러 분야 종사자 모두가 노력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APUA는 지난 81년부터 여러 나라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비정부기구로서 한국본부에는 국내 관련 학회와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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