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강윤규·김동휘 교수 미국 학회서 학술상
2002.10.25 10:04 댓글쓰기
고대 안산병원 재활의학과 강윤규, 김동휘 교수가 제49회 미국전기진단학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

강윤규, 김동휘 교수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학회에서 '텐일렉트로즈(TenElectrodes)를 사용한 척골신경병증의 정확한 부위진단에 대한 공동연구' 논문으로 'President's Research Initiative Award'를 받았다.

텐일렉트로즈(TenElectrodes)란 기존 손저림증 등을 진단할 때 사용하는 검침봉 2개의 전기진단기를 10개로 배열한 것으로 기존 방식보다 정확하게 병소부위를 진단할 수 있다.

이들은 텐일렉트로즈를 특허출원 했으며 정확한 손저림 유발 구간 진단을 통해 손저림증 수술시 절개부위 최소화 및 기능개선 계측이 가능해지는 등 월등한 성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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