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내시경학회, 월봉상 올해 첫 제정
2001.08.20 10:48 댓글쓰기
대한소화기내시경경학회(회장 현진해)가 월봉상을 올해 처음으로 제정하고 오는 25일까지 대상자를 신청받는다.

월봉상은 학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월봉 정극수 선생이 의학연구를 장려하기 위해 기부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시상제도이다.

본 학술상의 명칭은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월봉학술상 이라하며 대상, 장려상, 신진연 구자상으로 구성한다.

이 상은 최근 1년 이내 외국의 소화기내시경 관련 잡지에 게제된 순수 국내 의료진이 연구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하며 대상은 300만원, 장려상과 신진연구자상은 각각 100원을 지급한다.

하지만 첫해인 올해 학술상은 1999∼2000년 외국잡지에 발표된 논문중에서 선정된다.

학술상 수상을 원하는 연구진은 신청서, 추천서, 이력서 각 1통과 연구논문 별책 3부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02-335-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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