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은 내달 16일 치과대병원 7층 대강당에서 'Post-Genome 시대의 이비인후과 기초연구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전 9시부터 시작되는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Genomics의 임상적 응용'(좌장 김희남 교수)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Proteomics의 임상적 응용'(이원재 교수)등 2개 섹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Post-Genome 시대의 의학 연구(DNA-link 이종은 박사) ▲Clinical aspect of DNA chip application(한양대 황승룡 교수) ▲Approach of Host Genetic Epidemiology(SNP genetics Co. 신형두 박사)등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이어 2부에서는 ▲보건의료기술 진흥사업의 소개(보건의료기술연구기획평가단 박 원) ▲Clinical application of proteomic solutions(연세대 윤종복 교수) ▲게놈 의과학: 초파리를 이용한 질병관련 신규 기능 유전자의 발굴(KAIST 유욱준 교수)등이 발표된다.

사전 등록 마감은 9월 8일가지며 문의는 02-361-8470/8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