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알레르기학회(이사장 민양기)는 오는 23일 쉐라톤워커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9차 알레르기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Total Care of Allergic Diseas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각종 알레르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진단·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자리가 된다.

주제강연은 ▲allergic inflammation에 대한 이해(서울의대 조상헌 교수) ▲가이드라인이 의미하는 천식의 치료(한양의대 윤호주 교수) ▲allergy, systemic disease일까요?(인하의대 임대현 교수) ▲urticaria의 진단과 치료의 가이드라인(서울의대 김규환 교수) ▲atopic dermatitis의 진단과 치료의 가이드라인(을지의대 이애영 교수) ▲allergic rhinitis의 진단과 치료의 가이드라인(고려의대 이상학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