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경영행정대학원 병원경영학과는 오는 28일과 내달 4일 두차례에 걸쳐 '21세기 병원경영 비전과 병원경영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건양대와 육군간의 학·군 제휴협약 체결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각계 전문가들이 초청연자로 나서 병원경영 관련분야에 대해 강연하게 된다.

28일 1차 세미나가 열리는 장소는 김안과병원(서울 영등포)내 학과 강당이며, 내달 4일 2차 세미나는 건양대병원(대전 서구)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미래소비자들의 이해(한성대 신민철 교수) ▲일본 노인병원 현황과 경영혁신(고신대 남은우 교수) ▲21세기 의료환경 변화와 간호의 방향(육군 간호병과장 백혜경 대령) ▲병원의 전자상거래 실태와 성과(메디링스 박경애 공동대표) ▲21세기 병원경영 비전과 병원경영자의 역할(건양대 하호욱 교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