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자궁내막증학회 15일 자궁내막증 심포지움
2001.07.08 10:27 댓글쓰기
대한자궁내막증학회(회장 임용택)는 오는 15일 강남성모병원 의과학연구원에서 '제4회 자궁내막증 서울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전문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자궁내막증에 관한 최신 지견, 개원가에서의 자궁내막증 진료 방법, 자궁내막증의 장기적인 관리, 자궁내막증의 수술 수기등 모두 6개 주제발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1주제인 '자궁내막증에 관한 최신 지견'에서는 ▲자궁내막증 병인론의 최신 지견(인하의대 조 숙 교수) ▲자궁내막증과 유전 및 환경 인자(서울의대 최영민 교수) ▲자궁내막증의 새로운 약물 치료(이화의대 정혜원 교수)등이 발표된다.

또 제2주제인 '개원가에서의 자궁내막증 진료 방법'에서는 ▲자궁내막증 진료 경험상의 유의점(성균관의대 이인국 교수) ▲자궁내막증에서의 골반경 수술의 실제(전남의대 오성택 교수) ▲자궁내막증과 연관된 불임 치료(부산의대 이규섭 교수)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문의 02-590-2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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