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김영수교수 잇단 국제학회장 피선
2001.06.20 11:40 댓글쓰기
영동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김영수 교수가 최근 국제척추디스크내 치료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총 4개의 국제학회 회장에 선임되는 기록을 세웠다.

김교수는 지난 1997년 국제 신경손상학회 회장, 1998년 국제 체열의학회 회장, 2004년 국제 체열의학회 차기회장에 내정된 상태에서 이번에 국제 척추디스크내 치료학회 차기회장에 선출된 것이다.

특히 김교수는 오는 2002년 5월14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15차 국제척추디스크내 치료학회 행사의 서울유치에도 성공했다.

김교수에는 이번 15차 치료학회에서 전세계적으로 세분화 되어 있는 최소 침습적 척추수술 학회(국제최소침습적수술학회(ISMISS), 미국최소침습적 척추수술 및 약물치료학회(AAMISMS), 국제근골격레이저학회(IMLAS), 북미 정형외과 레이저학회(OLSNA)) 회원을 모두 초청, 통합학술대회로 치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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