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학회, 14∼15일 제3차 아시아 학술대회
한국유방암학회(회장 최국진)는 오는 14, 15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3차 아시아 유방암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국내에서 200여명, 국외 150여명 등 약 35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게 될 이번 대회는 각 회원국들의 연구결과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상호간의 의술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연제발표는 유방암의 역학과 치료에 관한 최신지견을 다루게 되며, 리처드 J. 산텐, 노리아키 오우치, 그레이그 핸더슨 등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초청연자로 나서 특별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