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서울중앙병원-삼성서울병원 내분비 연수강좌가 22일 오전 9시 서울중앙병원 동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일차진료에서 흔히 접하는 내분비질환'을 주제로 열리는 연수강좌에서는 갑상선 기능검사의 해석(안일만), 대사증후군 개관(이기업), 내인성 및 외인성 쿠싱증후군의 진단과 치료(박중열), 칼슘대사 이상의 진단 및 치료(김기수) 등의 연제가 발표된다.

또한 골다공증의 새로운 치료약제(김상욱), 당뇨병의 새로운 치료방법(이문규), 그레이브스병의 치료(송영기)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