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이병붕 교수 정맥학회 초대회장
2001.04.13 11:05 댓글쓰기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이병붕 교수가 대한정맥학회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정맥학회는 최근 창립총회 및 심포지엄을 열고 이병붕 교수를 초대회장으로 선출하는 한편 제1회 추계학술대회 및 워크숍을 개최키로 했다.

신임 이병붕 회장은 이에 따라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정맥학회는 일반외과,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100여명이 최근 정맥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3년동안 준비 끝에 창립한 것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영남의대 일반외과 서보양 교수, SK 성형외과 심영기 원장을 부회장에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일 교수를 총무에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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