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합동 제1회 헬리코 박터 감염 학술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는 헬리코 박터 감염에 대한 연구성과와 지식을 공유하고 양국 회원 상호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차원서 열린다.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는 학술대회서는 '역학과 감염관리'(좌장 정인식 교수), '독성요소와 분자생물학적 소견'(좌장 박실무 교수), '헬리코 박터 파이로리와 위암과의 관계'(좌장 송인성 교수), '헬리코 박터 파이로리의 진단과 치료'(최규완 교수) 등 4개의 심포지엄이 열린다.

올해 제주서 열리는 한·일 헬리코박터 감염 학술대회는 매년 개최ㄷㅚ며 내년에는 일본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