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합의학연구소는 오는 25일 오전 9시30분부터 가톨릭의료원 의과학연구소에서 제3차 통합의학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학자와 한의학자들이 참여,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통합적인 진단법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포천 중문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전세일 원장의 '보완 대체의학 소개'를 시작으로 '생활속의 심신의학 실천요령 3가지중 명상편'(김경식 가람신경정신과 원장), '통합적 진단법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의 말초혈액 소견'(이인성 한국통합의학연구소) 등이 발표된다.

이어 2부에서는 '한의학 관점에서 본 산화론'(박찬국 경희대 한의대교수), '항산화제의 종류 및 임상응용'(김일환 한서대 교수) 등의 연제가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