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간호대, 7-8일 국제학술세미나
2000.12.07 09:37 댓글쓰기
가톨릭대 간호대 호스피스 교육연구소가 의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호스피스 교육연구소 5주년 기념 국제학술세미나'를 7일 개최해 8일까지 실시한다.

개회식에서 노유자 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문영임 간호대학장의 격려사와 최승룡 총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번 학술세미나의 주제는 '21세기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전망과 도전(Perspective & Challenge of Hospice/Palliative Care in the New millennium)'이고,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평가와 연구 및 교육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7일에는 초청강사로 미국 콜럼비아대 패트리시아 힌튼 워커 간호대학장과 폴라 넬슨-마튼 교수 그리고 이해옥 교수 등이 참석해 강연했고, 8일에는 보건복지부 의료정책국 변철식국장이 나와 '호스피스와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모두 영어로 실시된 보수교육 인정프로그램으로 통역 서비스를 실시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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