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가족보건복지협회(회장 이시백)는 최근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새해 예산안 276억3,100만원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예산안과 관련 일반회계 268억4,539만원과 특별회계 7억8,616만원 등 총 276억3,155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는 전년도 예산 264억5,786만원보다 4.4%인 11억7,369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협회는 이와 함께 새해 주요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협회는 사업 기본방침으로 모자보건 향상과 가정보건복지 증진, 인공임신중절 예방 홍보교육 강화, 청소년 성교육 체계화, 자원개발을 통한 자립기반 조성 등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