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 신임 회장에 홍영표 씨 당선
2000.12.11 12:45 댓글쓰기
대한결핵협회 신임회장에 홍영표 WHO결핵관리자문관이 선출됐다.

홍영표 신임회장은 최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결핵협회 사상 처음으로 실시한 경선에서 김건열 전회장을 누르고 제51대 회장에 당선됐다.

홍 회장은 58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83년 결핵협회 결핵연구원장을 거친 결핵분야 전문가다.

한편 대한결핵협회는 2001년 예산을 약 165억원으로 책정하고 결핵정보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조사연구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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