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하용교수, 핵의학회 신임회장 선출
2000.11.22 07:12 댓글쓰기
고신의대 염하용교수가 핵의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핵의학회(이사장 정준기)는 최근 강남성모병원에서 제39차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회 고신의대 염하용 교수를 선임했다.

또 부회장에는 원자력병원 홍성운 박사, 후임편집위원장에는 계명의대 전석길교수, 감사에 가톨릭의대 손형선, 한일병원 김종순 소장을 각각 선출했다.

학회는 이와 함께 학회창립 40주년인 2001년을 핵의학 진흥과 발전을 위한 해로 정하고 학술상외에 1,000만원 상당의 학술연구비를 신설키로 결정했다.

한편 학술대회에서는 ▲핵의학비용효과분석 ▲의료보험제도와 핵의학에 대한 심포지엄과 81편의 포스터연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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