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아·태류마티스학회 대회장 유명철교수
2000.11.26 10:43 댓글쓰기
오는 2004년 개최될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대회장에 경희의대 유명철 교수가, 조직위원장에 가톨릭의대 김호연교수가 각각 임명됐다.

대한류마티스학회는 최근 추계학술대회를 개최, 2003년 아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착수하기 위해 유명철교수와 김호연교수를 대회장과 조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의약분업시대 류마티스 전문의들에게 필요한 경영전략 등에 대해 집중 논의되는 한편 '퇴행성 관절염'과 '의약분업과 류마티스 전문치료'를 주제로 다양한 연제발표가 펼쳐졌다.

'퇴행성 관절염'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에서는 파리대학 토마스 바딘교수가 '관절염 예방에 아보카도와 콩을 혼합한 식품이 큰 효과가 있다'는 내용을 발표,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의약분업과 류마티스 전문치료'를 주제로한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질환 관련 의약품 분류의 문제점과 분업시대를 위한 류마티스 전문의의 생존전략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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