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 척추센터 10주년 국제학술대회
2000.11.06 05:18 댓글쓰기
영동세브란스병원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병원 대강당에서 '척추센터 개설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각국 척추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최신 시술법과 강연이 펼쳐져 관련분야 종사자들의 참여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미국 척추수술학회장인 미국의 레이 박사를 비롯 신경손상학 분야의 권위자인 캐나다의 G. Fehlings교수, 스위스 제네바의대의 M. May교수, 일본 나가타척추수술센터 소장인 타카오 홈마박사 등이 참석, 척추수술의 새로운 기법과 최신지견에 대한 특강을 펼친다.

또 척추수술의 최신경향을 소개하는 워크숍과 후방척추융합술의 기본이론과 임상경험, 장기추적 결과에 대한 특강 및 실연 등의 시간도 마련된다.

한편 영동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는 12,000예의 수술을 시행,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세계 최대의 수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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