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단체聯, 9일 생명과학 워크숍
2000.11.07 10:06 댓글쓰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분자생물학회가 주관하는 국내·외한국과학기술자학술회의 생명과학분과 워크숍이 오는 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게놈학의 태동과 21세기 생명과학의 운명'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게놈 프로젝트와 관련한 최신 연구논문이 소개된다.

이날 워크숍은 서울대 생명과학부 박상대 교수의 '한국생명공학의 발전사'를 시작으로 유향숙(21세기 프런티어 인간유전체기능연구사업단) 단장의 '한국형 인간게놈 프로젝트', 한종훈(포항공대 화학과) 교수의 'DNA칩 감지기술' 등의 연제발표로 진행된다.

이어 김규찬(국립보건원 특수질환부) 과장의 '위암의 분자유전학적 지표탐색', 이대실(생명공학연구소) 실장의 '미생물 유전체분석을 통한 탄수화물 연구의 새로운 활로', 서정선(마크로젠) 대표의 '인간 게놈 프로젝트와 미래의학' 등 총 9개의 논문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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