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형외과 개원의협의회(회장 김윤수)은 지난 7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현대해상과 '의사 및 병원 배상책임보험'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험에 가입하는 정형외과 개원의는 의료과실 배상책임 담보와 각종 특약을 통해 의료기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협약으로 연간 약 10억원 이상의 보험료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조인식은 김윤수 회장과 김호일 현대해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해상은 10일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와 단체협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