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리학회는 최근 경희대에서 제52차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열고 가톨릭의대 김명석 학장을 대한생리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전국의과대학장협의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김교수는 일년동안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학술행사에서 학회를 대표한다.
생리학회는 이에 앞서 'Synaptic transmission-primary afferent synaptic mechanisms'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미국 로와 대학의 렌딕 교수와 일본 동경뇌과학연구소의 다카하시 교수, 서울 수의대 류판동 교수, 강원의대 김상정 교수 등의 연제발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