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재에는 인플루엔자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을 담았다.
책은 △인플루엔자 이해 △인플루엔자 역학 및 백신 평가 △인플루엔자 백신과 면역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 및 현황 △백신 전임상, GMP 및 허가 규제 △백신 임상시험 등 총 6장으로 구성됐다.
김우주 단장은 “이번 교재 발간이 앞으로 인플루엔자를 연구하고자 하는 대학(원)생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는데 좋은 책자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개월 간 진행되는 ‘인플루엔자 및 백신 R&D 전문가 온라인 기본교육’ 수료자에게 교재가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산학연 연구자, 의료인, 제약회사 직원 및 인플루엔자 연구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은 15일부터 사업단 홈페이지(www.tepik.or.kr)를 통해 신청 및 수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