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정숙경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영상의학과 최연현 교수가 7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자기공명의과학회 학술대회(Asi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 ASMRM) 에서 제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자기공명학회는 아시아 지역 내 자기공명의학, 과학 및 공학과 관련해 연구, 교육, 학문 교류, 관련 산업 촉진을 위해 지난 2018년 5월 설립됐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래리 왈드 국제자기공명의과학회(ISMRM) 회장 등 국제 유명 인사를 비롯해 한국과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6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