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도 보건복지부에도 의학교육정책 전문가교육을 앋았거나
의료정책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안다.
그러니 이 지경이 아닌가?
늘.
OECD국가들의 의사숫자와 OECD 국가들의 병의원 숫자에 맞추려고 정책을 강행하려다가 의사집단과 정면충돌하는 것 아닌가?
국민들, 환자들은 심각하게 사소하게 피해를 입고있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다.
국내 어느 대학에도 공공의료정책학과는 없다.
외국에는 공공정책학과나 해당 세부전공 교수는 간혹 있다.
미국대학에도 해당 전공은 거의 없다.
유럽에도 역시 없다.
의료, 즉 병의원은 개별 개원 형태로 존재했으며
정부주도로 발족한 사례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쌀가게점원으로 시작해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고도 대기업을 일군 정주영회장 같은 분은 의료계에 없다.
의사들은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해야만 한다. 의료 기술 정보 교육 측면에서 당연히 전문가 집단이다.
그러나 의사들도 의료정책 측면에서 전문가라고 할 수는 없다.사회주의 정책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80년대 대학가를 데모로 주름잡던 의대생들로 보이는데
그들이 국민의힘당을 어떻게 조종했을지 의문이다
국민의힘당 정권의 보건복지부가 지향하는 OECD국가는,
미국은 아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