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락소 스미스클라인 새로운 로고 첫선
2001.01.08 12:28 댓글쓰기
지난해말 합병을 선언해 관심을 모은 세계적 거대제약회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새 회사로고가 발표됐다.

글락소측은 "새 CI는 기업의 선도적 위치를 나타내줌과 동시에 건강하고 활동적인 '인류의 삶'을 돕고자 하는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기업사명을 특별히 고려하여 디자인했다"고 밝혔다.

특히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모태가 되는 그락소웰컴과 스미스클란인 비챰의 강점 및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와 전세계 160개국에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공급하고 있는 전문치료제 및 일반 소비자제품 등을 이미지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뵌 CI는 오렌지색의 심벌안에 영어 알파벳 소문자 gsk가 들어가 있고 그 아래 GlaxoSmithKline 글자로 구성됐다.

한편 회사의 이름의 한국어 표기법은 영어발음에 충실하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으로 정했다.

새로 결정된 CI는 앞으로 표지판, 포장, 책자 등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을 나타내는 상징으로 쓰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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