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 아프리카·중동·유럽시장 개척
2000.11.28 00:58 댓글쓰기
삼천당제약(대표이사 김상조)은 최근 2000년 무역의 날을 맞아 100만불탑을 수상했다.

삼천당제약은 베트남에 의약품을 첫 수출한 이후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 노력으로 홍콩, 싱가폴, 파키스탄, 말레이지 등 동남아시아지역의 시장을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아프리카, 중동, 동구유럽 등으로 시장을 적극 개척하고 있다.

김상조 사장은 "수출탑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값진 수상으로 생각한다"며 "더욱 많은 일을 하라고 주어진 상인 만큼 수출증대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유망중소기업 및 노사협력우량기업으로 선정되는 한편 우량기술기업 지정, 벤처기업 승인 등을 통해 코스닥에 등록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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