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트루맘, 일간지 광고대상 선정
2000.11.30 11:23 댓글쓰기
일동제약 계열의 일동후디스가 올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프리미엄청정분유 '후디스트루맘'이 경향신문, 국민일보, 세계일보의 광고대상 수상작(식음료, 영업부문)에 잇따라 선정됐다.

후디스트루맘은 품질의 우수성에 '고품질 원유로 만든 청정유아식'으로 포지셔닝을 시도한 광고전략(광고모델 김미숙)이 주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이같은 광고로 발매 4개월만에 오피니언 리더층을 중심으로 구전효과가 일어나고 있기까지 하다.

특히 산부인과 의사들이 모유수유가 어려운 산모에게 안심하고 추천하는 제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고 한다.

후디스트루맘은 국내의 기존 분유와 달리 유청분말, 탈지분유, 유당과 같은 분말형태의 우유성분을 원료로 일체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 일동제약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이처럼 뉴질랜드산 청정원유만을 원료로 사용하는 등 품질의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동제약은 "세계적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초지에서 인공사료나 항생제, 호르몬제 없이 100% 방목해 키운 건강한 젖소의 원유만을 사용하고 있다"며 "따라서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신생아에게 안전하고 무공해한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일동은 이어 "원유의 집유에서부터 운송, 제품 생산에 이르는 전 공정을 뉴질랜드의 엄격한 PSP 품질규정과 ISO9001 표준규격에 따라 첨단무인자동GMP공장에서 원라인시스템으로 24시간 이내에 모두 완결한다"고 밝혔다.

일동은 "이같은 공정으로 영양소 파괴를 극소화 해 자연상태의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시키는 등 품질과 신선함을 크게 높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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