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아티드제약, 1주 500원 액면분할 결정
2000.11.30 11:49 댓글쓰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주)은 30일 이사회를 열고 1주당 액면가 5천원의 주식을 500원으로 액면분할 할 것을 결의했다.

이번 액면불할로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4백만주에서 4천만주로 확대되게 됐고 발행할 총 주식의 수는 128만1,549주에서 1,281만5,490주로 늘어났다.

유나이티드제약은 내년 1월 11일 주주총회를 개최한 뒤 명의개서정지 및 구주권제출 등을 거쳐 2월 28일에는 신주권을 교부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중 2만4,493주는 전환사채로 추가등록돼 1일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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