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골다공증 치료 특별강연 성료
2000.11.22 10:01 댓글쓰기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은 최근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2차 대한골대사학회 학술대회에서 일본 오사카대학의 타카미 미키교수를 초청, 비타민 K의 효능과 최신지견을 소개하는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비타민 K의 약리기전, 골절과 비타민 K의 관계, 골다공증 치료시 비타민K가 갖는 의의 등이 발표됐다.

미키교수는 특히 비타민 K2와 같은 '골형성 촉진제'는 장기피료시에도 효과가 지속된다는 내용의 일본내 골절관련 임상보고를 소개했다.

골형성 촉진제는 또 노인성 골다공증 환자나 부신피질호르몬 투약자, 알코올 중독자 등의 골다공증 치료에도 우수한 개선효과를 보인다고 한다.

한편 대웅제약은 "골다공증 치료제 '글라케이'는 골파괴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골형성을 촉진시키는 신개념의 골다공증 치료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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