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이후의 제약산업 발전' 심포지움
2000.10.29 13:44 댓글쓰기
인간 유전자 해독이 완료된 이후의 제약과 생명의약산업의 발전전략을 가늠할 수 있는 심포지움이 개최된다.

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김선진)은 내달 8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목련룸에서 '포스트 게놈(Post - Genome) 시대의 제약·생명의약산업 발전전략'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한국의 제약 및 바이오산업이 나아갈 방향과 과제 등이 집중 조명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될 주요 연제는 ▲기술거래와 제약산업의 발전(백대우, 한국기술거래소 전문위원) ▲바이오투자와 향후 방향(지귀환, 랩인베스트어소시에츠 대표) ▲상황버섯의 일본시장 동향(이병우, (주)백광C&C 대표) ▲케미칼 지노믹스를 활용한 신약개발 전략(유성은, 한국화학연구소) ▲포스트 게놈시대 한국의 게놈연구방향과 산업화 응용전략(유향숙, 한국생명공학연구소 인간유전체연구사업단) ▲바이오벤처의 바람직한 발전방안(현병환, (주)바이오I&S 대표) ▲미국의 기술이전과 라이센싱 방법론(패터슨박사, LPI)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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