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치료비중 본인부담금 전액보험 처리
2000.11.05 09:27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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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험이 안되는 환자의 본인부담액을 전액 지원해주는 민간의료보험 상품이 새로 등장했다.

한일생명은 5일 "입원치료비중 본인부담액을 보험처리 해주는 '체인지업 의료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간질환, 고혈압 등 국내 5대 질환에 대해 입원수술은 물론 간병비까지 별도로 보장해 준다는 설명이다.

한일생명은 "질병이 일정연령 이후에 발병할 경우에는 보험금을 두배로 주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초진 7천원, 재진 3천원(1회당) 등 통원비를 무제한 지급하고 총 법정의료비(10만원 초과시)중 의료보험 부담분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액보상하는 홍닥터의료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4일이상 입원시 1일당 2만원, 수술시 20만원~100만원 별도지급 ▲전국에 연계된 병·의원에서 저렴한 비용의 건강검진 ▲장해시 최고 1억원(10년분할)의 소득 보상금 지급 등의 특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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