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 영업정책 시도협차원 해결' 촉구
2000.11.07 00:57 댓글쓰기
서울시도매협회 병원분회(회장 황치엽)는 6일 확대운영회의를 열어 쥴릭의 영업정책에 대한 고발문제 등을 서울시도협차원에서 전개하도록 요구하기로 결정했다.

병원분회는 이날 회의에서 "쥴릭의 영업정책은 도매업계의 저해요인"으로 간주하고 서울시도협에 ▲쥴릭의 제한공급 문제 고발 ▲연대서명작업에 대한 해결방안 ▲쥴릭거래 도매상 회무 퇴진 등에 대한 입장을 오는 18일까지 통보해 줄 것을 촉구했다.

만일 병원분회는 요구시한까지 시도협 답변이 없을 경우 독자행동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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