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주) 중앙연구소와 기술제휴를 맺고 있는 일진제약(주)이 새로운 자라 건강보조식품 '삼진자라골드플러스'를 출시한다.

29일 출시되는 '삼진자라골드플러스'는 조혈작용이 강한 녹용과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홍화씨, 천연 항생제로 불리는 프로폴리스, 혈액순환 개선제인 은행잎 추출물엑기스 등이 첨가된 복합 건강식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남성위주의 건식 풍토에서 탈피하여 노약자, 여성, 지구력이 필요한 수험생과 어린이에게도 좋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일진제약의 한 관계자는 "삼진자라골드플러스는 한약학에서의 음양을 적절히 조화시켜 어떠한 사상체질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인간의 장기나 조직의 파동적 이상 여부를 감지하고 각종 질병파동 등을 파악하는 MRA(공명자장분석기)에서 좋은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파동과학과 대체요법의 전문가인 (주)두리컴 이주한 대표는 "삼진자라골드플러스는 MRA 시험 및 Dowsing 기법으로도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난 결과를 얻었다"며 "인체에 유익한 생체파동수치에서 최상에 속하는 +26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주한 대표는 "이제품은 여러 가지 병에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하기 위한 탁월한 약이 아닌 효능의 건강보조식품이라며 중풍의 전구증상이 있는 경풍자나 안면신경마비, 손발이 저리고 손발이 차가운 사람 등에 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일진제약은 차후 고품질,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개발해서 개도국은 물론 선진국에도 수출할 방침이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