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메디캄, 요르단에 의약품 25만불 수출
2000.08.18 11:20 댓글쓰기
에치칼도매업소인 서울 동대문소재 준메디캄(대표 허준영)이 요르단에 의약품을 수출해 화제다.

준메디캄은 18일 지난 5월 뉴질랜드에 5천만원어치 수출에 이어 요르단국에 해열진통제 및 항생제 25만달러어치(한화 3억원어치)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준메디캄은 국내 시장 변화에 따른 위험 분산정책에 따라 해외 바이어 개발과 인터넷을 통한 무역을 통해 수출시장을 꾸준히 개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준메디캄은 약국체인 마이팜을 운영하는 도매상으로 현재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기관에서의 구매에 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마이팜은 서울경기지역 병의원 문전약국 42곳이 회원으로 가입된 체인으로 오는 9월 전국적인 체인망을 갖추기 위해 도매업소 및 제약회사와 전략적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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