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는 최근 기도점액의 과다분비로 인한 각종 폐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기도 뮤신 분비 억제제'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 제제는 폴리양이온성을 지닌 특정 서열의 폴리펩티드가 기도 점액의 과다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이용했다고 한다.

녹십자는 앞으로 이 제제를 호흡기관용 약제 개발에 이용할 예정이다.

다음은 공시내용.

▲특허권자 = (주)녹십자
▲특허의 신청 및 등록
-출원일 = 1996년 12월 04일
-취득일 = 2000년 07월 13일
▲특허의 명칭 = 기도 뮤신 분비 억제제
▲특허내용 = 본 특허는 폴리양이온성을 지닌 특정 서열의 폴리펩티드가 기도 점액의 과다 분비를 억제하는 것을 밝히고, 이를 이용한 기도 점액의 과다분비로 인한 다양한 폐질환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함.
▲투자액 (원) = 800,000,000
▲예정사업 = 호흡기관용 약제 개발에 이용예정임.
▲예정사업 규모 = 국내 시장 400억원
▲특허증빙서 접수일 = 2000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