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9일 펩티드 합성에 사용되는 신규 원료인 'NSC-아미노산'의 물질특허 및 제조방법으로 싱가포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현대약품은 "이 제제에 대해 향후 생산 및 판매를 위한 다각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펩티드 계열의 의약품 연구와 상품화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허의 명칭은 ' Nα-2-(4-니트로 페닐술포닐) 에톡시카르보닐-아미노산'이다.

한편 현대약품은 이 원료에 대해 미국·일본·호주 등지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

다음은 공시내용.

▲특허권자 = 현대약품공업(주)

▲특허의 신청 및 등록
-출원일 1996년 10월 19일
-취득일 2000년 06월 20일

▲특허의 명칭 = Nα-2-(4-니트로 페닐술포닐) 에톡시카르보닐-아미노산

▲특허내용 = 펩티드 합성에 사용되는 신규 원료인 NSC-아미노산의물질특허 및 제조방법.(싱가포르 특허취득)

▲투자액 (원) = 2,000,000,000

▲예정사업 = 향후 생산및 판매를 위한 다각적인 계획 수립및 펩티드 계열의 의약품 연구및 상품화에 노력할 예정임

▲특허증빙서 접수일 = 2000년 08월 08일

▲기타 = 기타 특허취득국 : 미국, 일본,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