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 김광호 부사장 영입
제넥신
2018.09.21 14:45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김진수 기자] 제넥신이 지난 10일 김광호 前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을 COO(부사장)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김광호 부사장은 삼성엔지니어링과 삼성테크윈을 거쳐 한국마즈 대표이사 및 Mars 북아시아 대표를 역임했고 이후 헬스케어 업계로 분야를 넓혀 존슨앤드존슨 북아시아 총괄사장 등을 역임한 기업경영 전문가다.
 

김 부사장은 제넥신에서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돼 경영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제넥신은 개발 파이프라인들이 증가하고 임상단계가 높아짐에 따라 조직과 기업 활동 영역이 확장되는 상황에서 경영부문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김 부사장 영입을 결정했다.
 

제넥신 관계자는 “글로벌기업 경영 경험을 가진 김 부사장은 앞으로 제넥신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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